스티븐유는 한국 오긴 그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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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0-10-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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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교부와 병무청의 ‘입국금지’ 유지 방침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유승준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다가 “개, 돼지”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2002년 당시 군대에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은 지금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유승준이 아닌 스티브 유로 불려도 저의 뿌리는 대한민국에 있고, 고국을 그리워 하는 많은 재외동포 중 한 사람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면서 “정부가 나서서 몇 십년 째 대한민국 안전보장 등을 이유로 대한민국에 발도 디디지 못하게 막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자 인권침해”라고 주장했다. 앞서 모종화 병무청장은 유승준의 비자 발급과 관련해 지난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입국금지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탈세+돈벌이 하러 들어오려 하지 말고 미국에서 살아라“라고 댓글을 달자 유승준은 ”한국 가면 누가 세금 면제해준다고 하든~ ? 미디어만 믿는 개, 돼지 중 한명이구나“라고 답했다. 그러자 해당 누리꾼은 “개돼지라고 하는 패기 보소”라고 응수했고 유승준은 “어~ 너”라고 다시 강조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사랑하는 조국 그냥 관광비자로 오세요! 의무를 저버리고 돈 벌려 하다니 나이드시고 참 추자버여”라고 하자 유승준은 “추잡은 너고”라고 답했다.
이밖에도 유승준의 국내 입국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을 향해 “너 보러 가는거 아니야” “걱정하지마” 등의 날선 반응을 이어갔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미국으로 출국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 병역이 면제됐다. 그의 행보에 국민적 공분이 커지자 정부는 그해 2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유승준의 입국금지를 결정했다. 유승준은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입국금지 관련)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비자발급을 거부했다. 카지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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